11월 23일 금요일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서 맛난 김장을 담갔답니다.
22일 목요일 오후 둘러앉아 오손도손 담소를 나누며 쪽파와 갓을 다듬고
생강과 마늘은 곱게 갈아놓고 이것저것 넣어 맛난 육수를 우려 찹쌀풀도 쑤어놓고..
23일 당일 아시아나에어포트 직원분들 오셔서 배추도 나르고 무채도 썰고 하여
열심히 비벼 비벼 넣어 넣어 하면서 김장을 담갔어요.
힘은 들지만 맛나게 먹을 이용자분들 생각하면서 하하호호하며 정성을 더했지요.
예전에도 맛났지만 올해는 온전히 직원들의 정성이 들어가서 더 맛있을 거예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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